김혜수, 폭설 내린 제주서 포착‥53세에도 동심 가득

서유나 2023. 12. 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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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눈 쌓인 제주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키치한 디자인의 숏패딩 하나 입은 김혜수는 춥지도 않은지 펑펑 내리는 눈을 맞으며 기념 셀카를 남긴다.

영상 속엔 발자국이 찍히지 않은 눈 위를 걷는 김혜수의 모습도 담겼다.

눈을 만난 김혜수의 동심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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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김혜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혜수가 눈 쌓인 제주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12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신고 있는 부츠의 발등 부분까지 푹 잠길 정도로 많은 양의 눈이 내린 제주도의 경치가 담겨 있다. 키치한 디자인의 숏패딩 하나 입은 김혜수는 춥지도 않은지 펑펑 내리는 눈을 맞으며 기념 셀카를 남긴다.

영상 속엔 발자국이 찍히지 않은 눈 위를 걷는 김혜수의 모습도 담겼다. 눈을 만난 김혜수의 동심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송윤아는 "세상에나…"라는 감탄사와 함께 하얀 하트 이모티콘으로 새하얀 설경을 반겼다. 누리꾼들 또한 "소복소복", "눈 소리 좋네요", "패션 장인", "더 신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만 53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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