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비 올라운더’ 있지 “올라운더 부담?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 더 좋다”

유다연 2023. 12. 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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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가 올라운더인 동시에 탄탄한 라이브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했다.

어느덧 데뷔 4년 차를 맞이한 있지는 모든 콘셉트에 능수능란한 모습을 보여주며 모든 맴버들이 올라운더라고 칭찬받고 있다.

이에 멤버들은 "좋게 평가해 주시는 덕에 부담감보다는 오히려 감사함이 크다"며 "하나의 모습에 국한되기보단 여러 가지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어 오히려 좋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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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 사진 | 앳스타일


[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그룹 있지(ITZY)가 올라운더인 동시에 탄탄한 라이브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은 2024년의 처음을 장식할 스타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인기를 견인 중인 그룹 있지를 선정했다.

어느덧 데뷔 4년 차를 맞이한 있지는 모든 콘셉트에 능수능란한 모습을 보여주며 모든 맴버들이 올라운더라고 칭찬받고 있다. 이에 멤버들은 “좋게 평가해 주시는 덕에 부담감보다는 오히려 감사함이 크다”며 “하나의 모습에 국한되기보단 여러 가지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어 오히려 좋다”고 입을 모았다.


그룹 있지. 사진 | 앳스타일


이어 칼각이 살아있는 군무에 관해 “매번 컴백마다 난도 높은 안무를 볼 때마다 ‘우리 이거 라이브 어떻게 해?’라는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며 “이젠 오히려 어떤 것도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고 점차 성장했다고 밝혔다.

있지는 지난 7월 미니 7집 발매 후 6개월 만에 정규 2집 ‘본 투 비’(Born to Be)를 다음 달 8일에 발매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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