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올해 1조2560억원 투자유치…일자리 3491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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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올해 1조2560억 투자유치와 수출 30억580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21개 기업과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3491개를 창출했다.
수출은 홍태용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해외 무역사절단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6784만 달러의 수출상담, 수출지원 정책,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등으로 수출 목표액을 달성했다.
올해 마지막 투자유치는 대동첨단 일반산업단지에 입주예정인 6개 기업과 840억원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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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올해 1조2560억 투자유치와 수출 30억580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21개 기업과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3491개를 창출했다.
수출은 홍태용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해외 무역사절단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6784만 달러의 수출상담, 수출지원 정책,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등으로 수출 목표액을 달성했다.
자동차 미러 생산기업인 제일전자공업(주)(대표 강남욱), 자동차 고무부품 생산기업인 ㈜반석인더스트리즈(대표 서재찬)가 수출유공기업으로 선정되었다.
PVC호스 제작기업인 ㈜세종플렉스 석종민 대표와 주방용품 생산기업 세영메탈(주) 권수현 상무가 수출유공자로 선정되었다.
올해 마지막 투자유치는 대동첨단 일반산업단지에 입주예정인 6개 기업과 840억원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협약 기업은 ㈜케이에스지기술환경(대표 김종현), ㈜한국종합기계(대표 백형술), ㈜와이씨텍(대표 박수관), ㈜엑소이엔지(대표 문형세), ㈜비엔케이테크(대표 방지현), 이진이노텍(대표 이환덕) 등 6개 기업이다.
홍태용 시장은 “경제는 기업의 주도적인 역할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내년에도 다양한 기업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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