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복산1·2동→복산동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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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복산1·2동이 내년 1월 1일자로 복산동으로 통합된다.
울산시 중구는 인구 감소와 온라인 민원처리 확대 등 행정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복지센터 운영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복산1·2동을 통합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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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복산1·2동이 내년 1월 1일자로 복산동으로 통합된다.
울산시 중구는 인구 감소와 온라인 민원처리 확대 등 행정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복지센터 운영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복산1·2동을 통합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구는 복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새 단장해 통합 청사로 활용할 방침이다. 새 단장 공사가 진행되는 1월 초부터 3월 중순까지는 임시 청사인 복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중구는 행정동 통합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행정동 통합 확정 안내문을 제작해 복산1·2동 전 세대에 배부한 데 이어, 지역 곳곳에 임시 청사 안내 현수막을 내걸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복산1·2동 통합 후에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각종 불편 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며 “나아가 행정동 통합으로 절감한 예산을 다양한 지역 복지사업에 활용하며 주민 복지 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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