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노조 임금협약…임금 1.2% 인상·1급은 동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석유공사 노사가 정부 지침에 따라 임금은 총 인건비 1.2% 범위 내에서 인상하는 반면 1급 직원은 동결하는 안에 합의했다.
석유공사는 지난 20일 노동조합과 정부지침에 따라 '2023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임금협약 주요 내용은 총인건비 1.2% 범위 내에서 인상, 1급 직원의 인건비 동결이다.
석유공사는 이번 협약 체결로 7년 연속 무분규 협상 타결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석유공사 노사가 정부 지침에 따라 임금은 총 인건비 1.2% 범위 내에서 인상하는 반면 1급 직원은 동결하는 안에 합의했다.
석유공사는 지난 20일 노동조합과 정부지침에 따라 '2023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임금협약 주요 내용은 총인건비 1.2% 범위 내에서 인상, 1급 직원의 인건비 동결이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지원직 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석유공사는 이번 협약 체결로 7년 연속 무분규 협상 타결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노사가 대화와 타협으로 서로 한 발을 양보하며 합의점에 도달했다"며 "그동안 쌓아온 노사 서로의 신뢰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상생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