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딸에 냅다 뽀뽀하는 정석원에 흐뭇 “딸래미가 그렇게 예뻐?”

백지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백지영이 가족의 사랑스러운 한때를 공개했다.

백지영은 12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크리스마스 파티룩을 입은 딸래미가 그러케 이쁩디까??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의 남편 정석원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파티룩을 입고 신난 딸 하임 양에게 냅다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 부녀간 서슴없는 애정 표현과 스킨십이 훈훈함을 유발한다.

누리꾼들은 그가운데 빨간 티셔츠에 초록색 실내용 슬리퍼를 신은 정석원의 홈웨어에도 주목했다. 누리꾼들은 "아빠도 크리스마스 파티룩인데요? 잘생긴 산타", "아빠랑 딸이랑 크리스마스 파티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달달한 부녀의 모습에 "쏘스윗 하시네요", "행복한 가정 보기만 해도 빙긋" 등의 댓글을 달며 흐뭇해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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