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남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그냥 밟고 가라” 일침(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달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초이스'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다른 청취자는 "자녀와 남편 크리스마스 선물을 줄지 말지 고민이다"라는 문자를 보내자 박명수는 "자녀에게 선물은 무조건 줘야 한다. 남편은 안 줘도 된다. 남편은 그냥 밟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박명수는 "나이가 몇인데 선물을 바라냐?"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달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초이스’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아들 자취방에 가려고 하는데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할지 말지 고민이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자취방은 나만의 장소인데 엄마가 들어오는 게 부담될 거 같다. 만약 제가 부모의 입장이라면 알려 달라고 안 할 거 같다. 전해줄 반찬이나 물건이 있으면 문 앞에 편지랑 같이 놓고 갈 거 같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다른 청취자는 “자녀와 남편 크리스마스 선물을 줄지 말지 고민이다”라는 문자를 보내자 박명수는 “자녀에게 선물은 무조건 줘야 한다. 남편은 안 줘도 된다. 남편은 그냥 밟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박명수는 “나이가 몇인데 선물을 바라냐?”라며 일침을 가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싱글맘’ 조윤희, 딸 로아 손 꼭 잡고 日 여행 “너무 예쁜 모녀”
- 한혜진♥기성용, 런던서 손흥민과 식사…외모 자랑했던 딸 얼굴은 ‘스티커’
- 한파에도 비키니 셀카 못 참지, 눈 둘 곳 없는 CG급 몸매 과시한 ★ [스타와치]
- 이경규 딸 이예림, 숨막히는 비키니 자태‥결혼후 물오른 미모
- 이효리가 밝힌 화장실 끌고 간 “깝치지마” 선배, 디바 아닌 솔로(놀던언니)[결정적장면]
- 이혼 안현모, 눈물 연기 라이머와 다른 온도 “다섯시간 내내 행복” 근황
- “얼마 전” 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첫 근황 보니?
- 벌크업 하겠다던 다비치 강민경, 크롭티 입고 드러낸 11자 복근
- 10기 현숙 ♥영철 품에 쏙 들어가네, 이별 이겨내고 찐사랑ing
- 맞팔 끊고 의미심장 글…이범수♥이윤진 파경설 즉각 부인 “이혼 아냐”[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