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불암동 양장골 마을 골목길 벽화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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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불암동 양장골 마을 일대에 공항소음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벽화를 추가 조성했다.
신어산 초입에 위치한 불암동 양장골 마을은 연못이 있는 소공원과 새뜰마을경관개선사업으로 조성된 다양한 벽화들이 어우러져 노후 마을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끄는 명소로 변화하고 있다.
벽화는 골목길 낡은 담장을 활용해 기존 벽화와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색상과 그림으로 구성해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걷고 싶은 골목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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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 불암동 양장골 마을 일대에 공항소음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벽화를 추가 조성했다.
신어산 초입에 위치한 불암동 양장골 마을은 연못이 있는 소공원과 새뜰마을경관개선사업으로 조성된 다양한 벽화들이 어우러져 노후 마을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끄는 명소로 변화하고 있다.
벽화는 골목길 낡은 담장을 활용해 기존 벽화와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색상과 그림으로 구성해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걷고 싶은 골목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오래된 마을이지만 주민들의 마음이 반영되어 골목길이 화사하게 변했다.
◇김해 불암동, 사랑의 산타 선물꾸러미 전달 행사
김해시 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숙정, 성태숙)는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산타 선물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불암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산타 원정대가 돼 산타복을 입고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위원들과 함께 저소득 어르신 40세대에 전달했다.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불암지역아동센터에서 기탁한 120만원 상당의 밀키트와 나눔이웃 김성락씨가 후원한 전기장판등으로 구성했다.
지난 8월 ‘3세대가 1세대를 사랑愛(애)요’ 사업을 통해 불암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짠 목도리도 함께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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