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고병원성 AI 확산…“달걀값은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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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에서 산란계 농가를 중심으로 고병원성 AI가 확산하고 있지만, 달걀값은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 지역 고병원성 AI 발생 농가 18곳 가운데 11곳이 산란계 농가로, 방역 당국은 모든 산란계 농장에 소독 책임관을 지정하는 한편, 5만 마리 넘게 사육하는 양계장 주변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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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 지역에서 산란계 농가를 중심으로 고병원성 AI가 확산하고 있지만, 달걀값은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현재 특란 10개 기준 산지 가격이 1,695원으로 고병원성 AI 발생 직전이나 평년 기준과 비교하면 큰 변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전북 지역 산란계 농가에서 하루에 달걀 163만 개를 생산하고 있어 하루 소비량 140만 개를 공급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북 지역 고병원성 AI 발생 농가 18곳 가운데 11곳이 산란계 농가로, 방역 당국은 모든 산란계 농장에 소독 책임관을 지정하는 한편, 5만 마리 넘게 사육하는 양계장 주변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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