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시립청소년예술단 창단…국악·농악·합창 인재 양성

박형규 2023. 12. 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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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예술 분야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시립청소년예술단을 창단합니다.

예술단은 국악, 농악, 합창 3개 분야에 청소년 86명으로 꾸려집니다.

전문 지도 교사의 수준별 맞춤 교육과 함께 다양한 국내외 공연으로 미래 예술의 주역으로 키울 계획입니다.

남원시는 또 성인들로 구성된 국악단과 농악단, 합창단도 시립예술단으로 통합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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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남원시가 예술 분야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시립청소년예술단을 창단합니다.

예술단은 국악, 농악, 합창 3개 분야에 청소년 86명으로 꾸려집니다.

전문 지도 교사의 수준별 맞춤 교육과 함께 다양한 국내외 공연으로 미래 예술의 주역으로 키울 계획입니다.

남원 뿐만 아니라 도내 인근 지역 초·중·고교생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합니다.

단원 모집 과정을 거쳐 내년 1월에 공식 출범할 계획입니다.

남원시는 또 성인들로 구성된 국악단과 농악단, 합창단도 시립예술단으로 통합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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