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2023 벌크선사 CEO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지난 20일 서울특별시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국적 벌크선사 CEO를 대상으로 '2023년 벌크선사 CEO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간담회는 해운산업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국적 벌크선사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국제 환경규제 강화, 해상운임의 지속 하락 등 격변하는 외부 환경 속에서도 국적 벌크선사가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지난 20일 서울특별시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국적 벌크선사 CEO를 대상으로 ‘2023년 벌크선사 CEO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간담회는 해운산업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국적 벌크선사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국제 금융시장 동향과 전망 공유 △해운산업 탄소중립 관련 특강 △벌크선사 CEO 의견 청취와 자유토론이 열렸다.
간담회 참석자는 “그동안 공사가 벌크선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해운산업 발전에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소통의 장을 더 활성화한다면 해운업계 현안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국제 환경규제 강화, 해상운임의 지속 하락 등 격변하는 외부 환경 속에서도 국적 벌크선사가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달앱 상생안 반발도…배민 "영세 업주 부담 완화, 일부 주장은 사실 아냐"
- [겜별사] "내 손안의 호주"…아기자기한 생태계 '딩컴 투게더' [지스타 2024]
- [Hong시승기] BMW Z4, 감성과 운전의 재미 모두 살아있다
- "레깅스족 더 늘었다 했더니…"
- [아이TV] 영상으로 보는 '지스타 2024'…2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