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2년만 복귀 “♥인교진 외조받으며 열심히 촬영” (나의 해피엔드)

장예솔 2023. 12. 21. 1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소이현이 2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조수원 감독과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이 참석했다.

이날 소이현은 2년 만의 복귀한 소감을 묻자 "감독님과 '청담동 앨리스'를 같이 했는데 감독님에 대한 신뢰감이 컸다. 대본이 짜임새가 좋았고 읽으면서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장예솔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배우 소이현이 2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12월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조수원 감독과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이 참석했다.

이날 소이현은 2년 만의 복귀한 소감을 묻자 "감독님과 '청담동 앨리스'를 같이 했는데 감독님에 대한 신뢰감이 컸다. 대본이 짜임새가 좋았고 읽으면서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마침 장나라 언니가 하신다고 하셔서 '너무 잘됐다' 싶었다. 또 손호준 씨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두 사람의 케미를 다시 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의 외조에 대해선 "외조를 너무 잘해주고 있다. 촬영 때문에 술을 못 먹게 하느라 혼자 마시더라. 외조를 많이 받아서 열심히 촬영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뉴스엔 장예솔 imyesol@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