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2년만 복귀 “♥인교진 외조받으며 열심히 촬영” (나의 해피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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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2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조수원 감독과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이 참석했다.
이날 소이현은 2년 만의 복귀한 소감을 묻자 "감독님과 '청담동 앨리스'를 같이 했는데 감독님에 대한 신뢰감이 컸다. 대본이 짜임새가 좋았고 읽으면서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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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장예솔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배우 소이현이 2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12월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조수원 감독과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이 참석했다.
이날 소이현은 2년 만의 복귀한 소감을 묻자 "감독님과 '청담동 앨리스'를 같이 했는데 감독님에 대한 신뢰감이 컸다. 대본이 짜임새가 좋았고 읽으면서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마침 장나라 언니가 하신다고 하셔서 '너무 잘됐다' 싶었다. 또 손호준 씨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두 사람의 케미를 다시 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의 외조에 대해선 "외조를 너무 잘해주고 있다. 촬영 때문에 술을 못 먹게 하느라 혼자 마시더라. 외조를 많이 받아서 열심히 촬영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뉴스엔 장예솔 imyesol@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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