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장 기숙사 화재, 1시간 반 만에 초진…12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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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의 공장에 발생한 화재의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경기소방본부는 오전 9시 3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10시 47분 초진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응 단계는 오전 10시 26분 해제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공장 기숙사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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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의 공장에 발생한 화재의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경기소방본부는 오전 9시 3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10시 47분 초진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응 단계는 오전 10시 26분 해제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공장 기숙사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숙사에 있던 12명은 모두 대피해 다행히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투입된 소방력은 소방관 130명, 장비 43대입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력을 유지하면서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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