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산천어축제 서막 오른다…23일 선등거리 점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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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축제 시즌의 서막이 오는 23일 오른다.
21일 화천군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6시 화천읍 중앙로 일대에서 2024 화천산천어축제 선등거리 점등식이 개최된다.
이날 선등거리에는 지난 1년 간 화천지역에서 손수 제작한 형형색색의 산천어등과 LED 조명 수만여 개가 설치돼, 선등거리에 일제히 산천어등이 빛을 발하게 되면, 화려한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한편, 이날 첫 선을 보이는 실내얼음조각광장은 개장일 첫날인 23일에 한해 무료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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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시스]서백 기자 = 화천산천어축제 시즌의 서막이 오는 23일 오른다.
21일 화천군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6시 화천읍 중앙로 일대에서 2024 화천산천어축제 선등거리 점등식이 개최된다.
이날 선등거리에는 지난 1년 간 화천지역에서 손수 제작한 형형색색의 산천어등과 LED 조명 수만여 개가 설치돼, 선등거리에 일제히 산천어등이 빛을 발하게 되면, 화려한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한편, 이날 첫 선을 보이는 실내얼음조각광장은 개장일 첫날인 23일에 한해 무료로 개방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모두가 즐거운 축제, 모두가 행복한 축제, 모두가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긴장을 풀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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