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치열하지 않아도 돼”[화보]

샤이니 키. 데이즈드

샤이니 멤버 키가 뭉클한 소망을 전했다.

21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샤이니 키와 함께한 1월호 패션화보를 선보였다. 키는 이번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예술적 감각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키는 “단체를 떠나 혼자 무언가를 시도할 기회를 준 팬들이 기대하는 콘텐츠이기도 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려는 내 철학과도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해 화보 작업은 언제나 반갑다”며 소감을 밝혔다.

샤이니 키. 데이즈드

이어 다가오는 2024년의 소망에 대해 “나 자신도 그렇고, 많은 분이 치열하지 못하다고 스스로 질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뻔할 수 있지만 건강이 중요하다. 내 건강도 물론 중요한데 다른 사람 건강도 잘 챙겨주는 한 해가 됐으면”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샤이니의 키와 데이즈드가 함께한 화보와 영상은 1월호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