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다문화 가구 비중 1.8%…다문화 가구원 비중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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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2022년 기준 전북의 다문화가구는 1만 4056 가구로 전북 전체 가구의 1.8%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의 다문화 가구원은 4만 4496명으로 전북 전체 가구원의 다문화가구원 비중이 2.6%로 전국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기준 전북의 다문화 가구 평균 가구원은 3.2명, 다문화 가구의 남성 구성비는 47.8% 전북은 연령별로 10대가 17.3% 10대 미만은 16.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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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2022년 기준 전북의 다문화가구는 1만 4056 가구로 전북 전체 가구의 1.8%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전북의 다문화 가구수는 지난 2021년보다는 2.9%가, 2018년보다는 16.1%가 증가한 것이다.
전북의 다문화 가구원은 4만 4496명으로 전북 전체 가구원의 다문화가구원 비중이 2.6%로 전국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기준 전북의 다문화 가구 평균 가구원은 3.2명, 다문화 가구의 남성 구성비는 47.8% 전북은 연령별로 10대가 17.3% 10대 미만은 16.8%를 차지했다.
국적별 다문화 대상자는 베트남이 37.9%로 가장 많고 중국 18.5%, 중국(한국계) 12.4%, 필리핀 10.2%, 캄보디아 5.1%, 일본 5%, 미국 1% 등이다.
지난해 전북의 다문화 혼인은 568건으로 전체 혼인의 10.4%로 5년 전보다 25.8%가 줄었고 다문화 이혼은 287건 전체 이혼의 8.4%며 같은 기간 29%가 감소했다.
또 지난해 전북의 다문화 출생아는 386명, 다문화 출생 비중은 5.5%로 전국에서 5번째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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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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