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촬영 탓 ♥남편 얼굴 보기 힘들어, 응원 많이 해준다” 애정 뚝뚝 (나의 해피엔드)

장예솔 2023. 12. 21.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나라가 지난해 결혼한 촬영감독 남편을 언급했다.

12월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지난해 6살 연하 촬영 감독과 결혼한 장나라는 결혼 생활에 대해 "다 똑같은 것 같다. 일할 때는 열심히 촬영한다. 남편도 비슷한 일을 하지 않나. 결혼하고 양쪽 다 일을 하니까 얼굴을 자주 보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장예솔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배우 장나라가 지난해 결혼한 촬영감독 남편을 언급했다.

12월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조수원 감독과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이 참석했다.

지난해 6살 연하 촬영 감독과 결혼한 장나라는 결혼 생활에 대해 "다 똑같은 것 같다. 일할 때는 열심히 촬영한다. 남편도 비슷한 일을 하지 않나. 결혼하고 양쪽 다 일을 하니까 얼굴을 자주 보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보면 너무 화목하다. 서로 하는 작품에 대해 응원도 하고 이야기도 많이 한다. 그래도 구체적인 얘기는 많이 하지 않아서 남편도 방송을 엄청 기다리고 있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뉴스엔 장예솔 imyesol@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