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지역에 사는 게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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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화합과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안이 헌정사상 가장 많은 국회의원이 참여해 발의됐습니다만 국회 법안소위에서 일부 의원과 정부 측 비협조로 문턱을 넘지 못한 채 계속 늦어지고 있는데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강대식 의원 "복선 부분은 대구시라든지 광주시도 절대 물러서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정부 부처에서 참 난감해하는 거예요." 하며 12월 21일 다시 법안 심사를 한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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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화합과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안이 헌정사상 가장 많은 국회의원이 참여해 발의됐습니다만 국회 법안소위에서 일부 의원과 정부 측 비협조로 문턱을 넘지 못한 채 계속 늦어지고 있는데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강대식 의원 "복선 부분은 대구시라든지 광주시도 절대 물러서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정부 부처에서 참 난감해하는 거예요." 하며 12월 21일 다시 법안 심사를 한다고 했어요.
허허, 점점 쇠락해 가는 지역 발전을 위해 여야가 모처럼 의견 일치를 모았는데 정부가 암초가 될 줄이야… 정녕 지방에 사는 게 죄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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