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병원, 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와 국제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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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은 지난 19일 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National Center for Geriatrics and Gerontology, NCGG)와 국제교류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대병원과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는 △선진의료기술과 의료정보의 교류 △의학연구, 학술대회 및 각종 세미나의 공동 개최 △의료시설의 공동 활용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운용 △환자관리를 위한 제반 활동 상호 협조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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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동아대병원은 지난 19일 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National Center for Geriatrics and Gerontology, NCGG)와 국제교류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아대 대외국제처장을 맡고 있는 박현태 동아대 건강관리학과 교수가 지난 7월부터 두 기관의 국제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이뤄졌다.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는 일본의 6개 국립의료센터 중 하나로 노인의학 중심의 병원과 연구소로 구성돼 있다. 노인성 질환의 발병 기전 규명과 예방 및 치료법 개발 등 노년의학 분야 세계적 연구기관 중 하나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대병원과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는 △선진의료기술과 의료정보의 교류 △의학연구, 학술대회 및 각종 세미나의 공동 개최 △의료시설의 공동 활용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운용 △환자관리를 위한 제반 활동 상호 협조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안희배 동아대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보다 먼저 초고령국가로 진입한 일본의 장수의료연구에 대한 학술적인 성과와 경험을 공유해 의학연구의 활성화 및 의료기술의 선진화로 상호 국가의 보건복지향상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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