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내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783명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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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2024년 1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총 783명이 자리를 옮긴다.
이와 함께 6급 이하 교육행정직 공무원 전보는 본인 희망 지역에 따라 기관의 업무 형편과 대상자의 근무 경력, 직무능력, 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배치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행정과 조직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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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2024년 1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총 783명이 자리를 옮긴다. 인사 규모는 승진 124명, 전보 463명, 신규임용은 67명, 정년퇴직은 22명, 명예퇴직은 6명 등이다.
이번 인사는 주요 정책 추진에 적합하도록 업무의 특성·직무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 배치를 원칙으로 했다고 도교육청은 전했다.
먼저 익산교육문화회관장에 박성현 서기관, 김제교육문화회관장에 김현주 서기관, 부안교육문화회관장에 전현규 서기관, 교직원수련원장에 최원창 서기관이 전보 발령됐다.
도교육청 총무과장에 홍공숙 서기관, 학생수련원 총무부장에 정이성 서기관, 학생해양수련원 총무부장에 최정애 서기관, 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에 김필중 서기관이 전보 발령됐다.
또 도교육청 청렴총괄·감사1담당에 남궁옥 사무관, 미래교육연구원 총무부장에 최혜영 사무관이 승진 발령됐다.
이와 함께 6급 이하 교육행정직 공무원 전보는 본인 희망 지역에 따라 기관의 업무 형편과 대상자의 근무 경력, 직무능력, 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배치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행정과 조직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아울러 승진자와 신규임용 공무원 발령은 명부 순위에 따라 결원기관 및 생활근거지 등을 고려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재를 배치해 전북교육정책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도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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