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내년 1분기 연료비조정단가 유지...요금동결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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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내년 1분기 연료비조정단가를 올해 4분기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히며 전기요금 동결에 무게를 뒀습니다.
한국전력은 내년 1분기 연료비조정단가를 올해 4분기와 같은 1kWh에 '+5'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내년 1분기 국제 연료 가격이 하락하면서 연료비조정단가가 1kWh에 '-4원'으로 산정됐지만, 누적 적자 상황 등을 고려해 '+5원'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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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내년 1분기 연료비조정단가를 올해 4분기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히며 전기요금 동결에 무게를 뒀습니다.
한국전력은 내년 1분기 연료비조정단가를 올해 4분기와 같은 1kWh에 '+5'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료비조정단가는 해당 분기 직전 3개월 동안의 변동 상황을 전기요금에 탄력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정해집니다.
한전은 내년 1분기 국제 연료 가격이 하락하면서 연료비조정단가가 1kWh에 '-4원'으로 산정됐지만, 누적 적자 상황 등을 고려해 '+5원'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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