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2590선에서 장중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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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가 2600선 아래로 내려왔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860선에서 약보합세다.
이날 오전 11시 3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63포인트(0.60%) 떨어진 2598.67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2600선을 지키던 지수는 외국인의 467억원어치 매도세에 2590선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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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가 2600선 아래로 내려왔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860선에서 약보합세다.
이날 오전 11시 3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63포인트(0.60%) 떨어진 2598.67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2600선을 지키던 지수는 외국인의 467억원어치 매도세에 2590선으로 내려왔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78억원, 87억원씩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약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POSCO홀딩스 등이 전 거래일 대비 하락했다. 기아와 포스코퓨처엠은 소폭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6포인트(0.27%) 내린 860.62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홀로 978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 기관은 각각 148억원, 721억원을 내다 팔았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인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HLB, JYP Ent., 셀트리온제약 등이 0.67~3%대 하락세다. 반면 포스코DX는 14%대 강세고 알테오젠(13.74%), 엘앤에프(1.78%) 등도 오름세다.
한편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7원(0.05%) 오른 1303.7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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