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협의회장에 정태룡 경주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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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룡 경북 경주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
정 이사장은 21일 천안에서 열린 지방공기업협의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앞서 정 이사장은 지난해 8월 경주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취임, 올해 초 협의회에 가입하면서 수석부회장에 선임됐다.
정태룡 이사장은 "회원 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지방공기업 현안에 대해 행안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에 건의해 이를 해소하는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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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정태룡 경북 경주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
정 이사장은 21일 천안에서 열린 지방공기업협의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회장의 임기는 1년간이다.
앞서 정 이사장은 지난해 8월 경주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취임, 올해 초 협의회에 가입하면서 수석부회장에 선임됐다.
그동안 경주에 총회를 유치하는 등 활발한 활동과 함께 시설관리공단의 변화와 경영혁신을 주도해 회원들의 인정을 받았다.
협의회는 지난 2017년 전국의 지방공기업 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공동 문제를 논의하고자 설립됐다. 시군구의 공사와 공단 90개 중 서울시를 제외한 44개 공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정태룡 이사장은 “회원 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지방공기업 현안에 대해 행안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에 건의해 이를 해소하는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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