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차' 장나라 "남편과 자주 못 보지만 보면 몹시 화목"
황소영 기자 2023. 12. 21. 11:45
배우 장나라가 결혼 2년 차 신혼의 달콤함을 자랑했다.
21일 오전 TV조선 새 주말극 '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수원 감독과 배우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이 참석했다.
장나라는 지난해 6월 6살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했다. 달달한 신혼에도 불구하고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묻자 "(다른 분들과) 똑같다. 결혼하고 나서 열심히 각자 일하고 있다. 남편도 비슷한 계통의 일을 하고 있어서 얼굴을 자주 보기 어렵더라. 그래도 보면 몹시 화목하다. 서로 하고 있는 작품에 대해 응원도 많이 해주고 그런다"라고 답하며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작품과 관련한 얘긴 구체적으로 나누지 않기 때문에 궁금한 마음으로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 30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21일 오전 TV조선 새 주말극 '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수원 감독과 배우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이 참석했다.
장나라는 지난해 6월 6살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했다. 달달한 신혼에도 불구하고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묻자 "(다른 분들과) 똑같다. 결혼하고 나서 열심히 각자 일하고 있다. 남편도 비슷한 계통의 일을 하고 있어서 얼굴을 자주 보기 어렵더라. 그래도 보면 몹시 화목하다. 서로 하고 있는 작품에 대해 응원도 많이 해주고 그런다"라고 답하며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작품과 관련한 얘긴 구체적으로 나누지 않기 때문에 궁금한 마음으로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 30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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