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성급 호텔 서비스가 일상”…아스터개발, ‘아스턴55’ 공급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으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런던의 ‘원 하이드 파크’, 파크하얏트 호텔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뉴욕의 ‘원57 레지던스’, 라스베이거스의 ‘만다린 오리엔탈 레지던스’,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 알마니 레지던스’ 등이 있다. 이들 호텔에서는 럭셔리 웰니스 스파와 피트니스, 수영장 등 잘 관리된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유명 다이닝·콘서트 예약, 반려견 산책, 개인 쇼핑, 턴다운 서비스, 식사 서비스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자산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집 안에서 호텔의 고품격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자산가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부분”이라며 “개인의 전반적인 요구를 나를 가장 잘 아는 컨시어지 담당자가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해 준다는 장점은 기존의 고가 주택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의 전통적 부자들은 대부분 단독 대저택에 거주한다. 넓은 마당과 집을 관리하기 위해 별도의 직원을 고용한다. 평창동과 성북동은 각종 편의시설과 지리적으로 멀어 필요한 서비스를 받기 위해 외출을 하거나 외부 인력을 집 안으로 들여야 한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아스터개발은 단독 대저택의 장점은 유지한 ‘아스턴55’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강남권에서 한강 영구 조망이 가능한 사실상 마지막 대형 개발부지로 평가 받는 곳에 들어선다. 프라이빗한 단독 대저택(슈퍼 펜트하우스)을 26가구의 공동주택으로 구현했다.
축구장 5.2개 넓이에 해당하는 연면적 3만9824㎡(1만2046평)을 단 26가구만 사용하기 때문에 어메니티 시설의 규모도 압도적이다. 단지 안에는 스파&테라피와 썬큰 광장, 카페테리아 라운지, 피트니스, 프리미엄 스크린 골프, 쉐프의 다이닝 테이블, 프라이빗 영화관 등을 갖춘 약 1000평의 대규모 어메니티가 배치된다. 이들 시설은 26가구가 독립적인 동선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들은 담당 매니저를 통해 홈크리닝, 차량 발렛과 세차, 식사 서비스는 물론 럭셔리 맴버십 클럽에 위치한 캐주얼 다이닝 메뉴를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룸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여기에 퍼스널 트레이너와 함께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전문 테라피스트가 지친 몸과 마음을 케어하는 럭셔리 웰니스 스파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또 모든 가구에는 6성급 호텔 수준의 린넨류와 에르메스·딥디크 등 고급 욕실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아스터개발은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단지 내 상급병원 응급실 경력을 보유한 컨시어지 직원이 상주해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응급 의료 처치가 가능하다. 또 지근거리에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있어 긴급한 상황에도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모든 어메니티 시설 운영과 컨시어지 서비스는 아스터그룹 계열사에서 직영 운영할 방침이어서 6성급 호텔과 같은 최상의 주거 경험을 향유할 수 있을 예정이다.
분양가는 국내 최고가 수준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역대 최고가로 분양되는 ‘아스턴55’가 향후 국내 초고가 주택의 기준을 두바이와 뉴욕, 홍콩 등 글로벌 기준에 맞추는 기준점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계약자에게는 프리미엄 소사이어티 클럽의 멤버십 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이를 통해 계약자들은 집이 아닌 별도의 프라이빗 공간에서도 최상급의 어메니티와 프리미엄 부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현재 청담동 중심 입지에 조성 중인 프리미엄 멤버십 클럽은 스카이 라운지와 인피니티풀, 인도어풀과 펍, 멀티룸 등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셰프 케이터링 서비스과 경호 의전, 법무 상담, 회계·세무 상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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