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풋풋하네…새 예능 '새싹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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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신인다운 풋풋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왓? 도어!(WHAT? DOOR!)' 첫 화를 지난 19일 게재했다.
'왓? 도어!'는 올해 데뷔한 '새싹 신인' 보이넥스트도어가 활동하면서 갖게 된 무수한 '물음표'를 '느낌표'로 채워 가는 여정을 담은 리얼리티 기반의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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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신인다운 풋풋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왓? 도어!(WHAT? DOOR!)' 첫 화를 지난 19일 게재했다.
'왓? 도어!'는 올해 데뷔한 '새싹 신인' 보이넥스트도어가 활동하면서 갖게 된 무수한 '물음표'를 '느낌표'로 채워 가는 여정을 담은 리얼리티 기반의 콘텐츠다. 데뷔 약 7개월 만에 론칭하는 정규 예능이다.
1화에서는 정식 촬영을 앞둔 보이넥스트도어가 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그려졌다. 화실에 모인 멤버들은 하얀 캔버스에 '나 그리고 우리'의 물음표를 채워야 한다는 미션을 전달받았다. "우리도 스스로를 알아 감과 동시에 원도어(ONEDOOR. 팬덤명)도 우리를 알아 갈 수 있는 (콘텐츠)"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멤버들은 다양한 꾸미기 용품을 활용해 캔버스에 그림을 그렸다. 이들은 원도어와 함께하는 청춘(운학), 밝은 미래를 향한 포부(태산), 빛이 되어 준 멤버들의 존재(명재현), 아직 보여 주지 않은 수많은 매력(이한), 어떤 상황에서도 청량하고 따뜻한 모습(성호), 원도어와 함께 성장하는 그룹(리우) 등을 주제로 한 그림을 그렸다.
장소를 옮긴 보이넥스트도어는 '내 자컨을 찾아라'라는 제목의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넓은 부지 곳곳에 숨겨진 열쇠 중 진짜 열쇠를 찾아 상자 10개에 담긴 힌트를 모으고, 자체 콘텐츠 제목을 맞추는 미션을 받았다.
열쇠 찾기에 나선 이들은 자신을 좇는 드론 카메라를 보고 신기해하며 드론과 하이파이브를 시도했다. 또 "안 건드릴 것 같은 곳에 무조건 (열쇠가) 있거든요"라며 TV로 배운 예능의 법칙을 실천하며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영상 말미에는 20분이 경과할 때마다 한 명씩 감옥에 갇히는 '히든 룰'에 따라 멤버 운학이 연행돼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키웠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25일 SBS TV '가요대전', 31일 MBC TV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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