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내년 예산 8198억원 확정…올해보다 1.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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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은 내년도 본예산을 8198억원으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이 내년도 예산안에 넣은 주요사업은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80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155억원) ▲원남저수지 체험휴양관광자원화 조성(60억원) ▲원남 소규모 체육관 건립(6억1000만원) ▲생극 소규모 생활체육공원 조성사(13억원)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32억원) ▲농촌공간정비(45억원) ▲농업인 공익수당지급(48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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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연종영 기자 =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은 내년도 본예산을 8198억원으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7004억원, 특별회계는 1194억원이다. 올해 당초예산 8211억원보다 0.16%(13억원) 줄어든 규모다.
군이 내년도 예산안에 넣은 주요사업은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80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155억원) ▲원남저수지 체험휴양관광자원화 조성(60억원) ▲원남 소규모 체육관 건립(6억1000만원) ▲생극 소규모 생활체육공원 조성사(13억원)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32억원) ▲농촌공간정비(45억원) ▲농업인 공익수당지급(48억원) 등이다.
또 ▲금왕·맹동·대소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09억원) ▲청소년 교통비 지원 5억7000만원 ▲유·초·중·고 입학축하금 지급(2억1000만원) ▲임산부 산후 조리비·교통비(2억6000만원) ▲특별교통수단 도입 및 운영지원(5억9000만원) ▲대소 공영주차장 조성(49억원) ▲중소기업육성자금(40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22억원)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 2억8000만원) ▲남촌교·후미교·삼생교 재가설(111억) ▲고령영세농 농작업 대행비용 지원(3억원) 등도 편성했다.
군 관계자는 "불필요한 낭비 요소와 소모성 경비는 줄이고,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jyy@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jjy80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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