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단 ‘원 팀 코리아 캠프’ 수료…김우진·오혜미 표창

박대현 기자 2023. 12. 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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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20일 2024 파리 올림픽 대비 '원 팀 코리아 캠프' 수료식을 갖고 지난 3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주 사단장은 "지난 3일간 병영 체험이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을 더욱 힘껏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장 선수촌장은 "이번 '원 팀 코리아 캠프'가 우리 선수들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남은 기간도 파리 올림픽을 향해 다 함께 최선을 다하자"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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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20일 사흘간 일정을 마치고 ‘원 팀 코리아 캠프’를 수료했다. ⓒ 대한체육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대한체육회가 20일 2024 파리 올림픽 대비 ‘원 팀 코리아 캠프’ 수료식을 갖고 지난 3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해병대 제1사단 도솔관에서 열린 수료식은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 주일석 해병대 제1사단장, 국가대표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개식 및 국민의례, 주일석 사단장 총평, 기념품 교환, 우수 교육생 표창, 빨간 명찰 수여식, 장 선수촌장의 교육, 군악대 및 가수 노브레인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단은 해병대 상징인 빨간 명찰을 수여 받았다. 특히 중대별 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된 김우진(양궁), 오혜미(펜싱), 이승찬, 김하윤(이상 유도)은 표창장을 받았다.

주 사단장은 “지난 3일간 병영 체험이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을 더욱 힘껏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장 선수촌장은 “이번 ‘원 팀 코리아 캠프’가 우리 선수들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남은 기간도 파리 올림픽을 향해 다 함께 최선을 다하자”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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