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크리스마스 테마로 새단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연말 방문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크리스마스 테마로 새로 단장했다.
다누리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방문객 모두 즐겁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연말 방문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크리스마스 테마로 새로 단장했다.
다누리센터 외관 및 아쿠아리움 매표소, 지하 2층 관람 동선에 3m 높이의 대형 트리와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설치해 연말연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같은 층의 해바라기 포토존을 루돌프와 함께하는 포토존으로 새롭게 꾸미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도록 관람로 곳곳을 각종 장식물로 가득 채웠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23일부터 25일까지 메인 수조에서는 산타 옷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8m 깊이의 물속에서 물고기 먹이 주기 시연을 한다.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누리집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크리스마스 기념사진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24일은 수달생태 설명회와 퀴즈 이벤트를 열어 아쿠아리움 홍보 기념품 팔찌를 증정할 예정이다.
다누리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방문객 모두 즐겁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150개의 수조에 단양강을 비롯해 아마존, 베콩강 등 국내외 각지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 양서류, 파충류 등 234종 2만3000여마리를 보유하고 있다.
/단양=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달앱 상생안 반발도…배민 "영세 업주 부담 완화, 일부 주장은 사실 아냐"
- [겜별사] "내 손안의 호주"…아기자기한 생태계 '딩컴 투게더' [지스타 2024]
- [Hong시승기] BMW Z4, 감성과 운전의 재미 모두 살아있다
- "레깅스족 더 늘었다 했더니…"
- [아이TV] 영상으로 보는 '지스타 2024'…2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