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 선언 서승우 “청원구민 희망 담는 그릇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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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서승우 충북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가 21일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출신인 서승우 예비후보는 행정고시(37회)로 공직에 입문, 충북도 경제통상과장과 기획관리실장,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서승우 예비후보는 다음달 5일 오후 2시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메리다컨벤션에서 저서 '대통령들의 남자' 출판기념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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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서승우 충북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가 21일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서승우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진심을 담아, 대한민국과 청주 청원의 미래를 위해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그는 ‘청원구 공간 대변혁 10대 프로젝트, 3행복 7특구’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3행복 프로젝트’는 △교육시설 △보건의료시설 △문화체육시설 등을 청원구민이 원하는 위치에 확충,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다. 7특구는 △경제특구 △교육특구 △청년창업특구 △환경특구 △의료특구 △관광특구 △신산업특구 등을 조성해 청원을 윤택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이다.
서승우 예비후보는 “제가 이야기 드린 내용들은 구민들이 기본적으로 바라는 것들”이라며 “꼭 당선돼 구민의 희망을 담는 그릇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행정전문가, 실물정책 전문가이며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자치행정비서관으로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능력을 이제는 고향인 청주 청원구의 발전을 위해 바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출신인 서승우 예비후보는 행정고시(37회)로 공직에 입문, 충북도 경제통상과장과 기획관리실장,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중앙정부에서는 행정자치부 재정정책과장을 비롯해 3번의 대통령실 근무, 호주시드니 총영사관 부총영사 등을 지냈다.
한편 서승우 예비후보는 다음달 5일 오후 2시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메리다컨벤션에서 저서 ‘대통령들의 남자’ 출판기념회를 연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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