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남편도 같은 일, 얼굴보기 힘들어…♥신혼생활 화목해"

강효진 기자 2023. 12. 21.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나라가 신혼 일상을 전했다.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가 21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최근 촬영감독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는 장나라는 신혼생활에 대해 "저는 다 똑같다. 열심히 일하고 있다. 촬영할 땐 촬영 열심히 하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패밀리\' 장나라.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장나라가 신혼 일상을 전했다.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가 21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조수원 감독,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이 참석했다.

최근 촬영감독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는 장나라는 신혼생활에 대해 "저는 다 똑같다. 열심히 일하고 있다. 촬영할 땐 촬영 열심히 하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이어 "결혼하고나서 남편 분도 이쪽 비슷한 일을 하고 있어서 양쪽 다 일을 하니까 얼굴을 자주 보기가 힘들다. 그래도 보면 역시 화목하다. 서로 하고 있는 작품을 응원하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있다. 구체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기 때문에 사실은 방송을 엄청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 나의해피엔드. 제공ㅣTV조선

'나의 해피엔드'는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3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