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 與용인병 당협위원장, 출마 선언 "명품도시 수지구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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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 국민의힘 용인병 당협위원장(변호사)이 21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고 위원장은 "내년 총선은 대한민국이 번영의 길로 가느냐,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느냐, 수지구가 성장발전하느냐, 정체되느냐의 심판"이라며 "선조들이 피와 땀으로 세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 수지구의 발전과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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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고석 국민의힘 용인병 당협위원장(변호사)이 21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고 위원장은 "내년 총선은 대한민국이 번영의 길로 가느냐,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느냐, 수지구가 성장발전하느냐, 정체되느냐의 심판"이라며 "선조들이 피와 땀으로 세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 수지구의 발전과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번영 ▲살기좋은 명품도시 수지구의 발전 ▲교육 교통 주거 문화예술 인프라의 구축을 통한 당면과제 해결 ▲국민 앞에 겸손하고, 함께 소통하는 정치 실현 ▲진정한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우리의 새로운 여정은 험하고 가파를지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책임가으로 돌파해나가겠다"며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승리, 수지구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고석 위원장(변호사)은 육사 39기와 서울법대를 나왔으며 육군 법무병과장과 고등군사법원장 등을 역임한 장군 출신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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