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톱10 진출자 8명 확정…두 자리는 '패자부활전' 결정

[서울=뉴시스] 21일 오후10시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은 4라운드 TOP10 결정전 3조와 4조의 무대로 꾸며진다. (사진=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제공) 2023.1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톱10 진출자 8명이 공개된다.

21일 오후10시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은 4라운드 톱10 결정전 3조와 4조의 무대로 꾸며진다. 각 조에서 상위 2명만 톱10에 진출하며 진출 시 '싱어게인3' 전국 투어 콘서트와 앞으로의 무대를 자신의 이름으로 오르는 기회가 주어진다.

앞서 신선한 변신을 보여준 1조와 2조에서는 각각 16호·46호 가수, 49호·66호 가수가 톱10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3조와 4조 소속 가수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모두의 예상을 깬 선곡, 파격적 퍼포먼스, 처음으로 기타를 내려놓은 시도 등 새로운 무대들로 꾸며졌다. 이들 중 4명 만이 톱10에 진출할 수 있다.

제작진은 "뿐만 아니라 톱10의 남은 두 자리를 채울 패자부활전도 예정돼있다. 패자부활전에는 탈락 후보인 1조 8호·59호 가수, 2조 47호·60호 가수가 참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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