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수고로움에… 눈 치워진 산책길[포토 에세이]
곽성호 기자 2023. 12. 21. 11:36
사진·글 = 곽성호 기자 tray92@munhwa.com
짧은 숲속 산책길
밤새 내린 눈에 하얀 솜이불을 덮었습니다.
나무 사잇길임에도 불구하고 길 따라 눈이 치워져 있는 모습입니다.
누군가의 바지런한 수고로움이 큰 감사함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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