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개봉일 21만명 봤다‥압도적 스코어로 레이스 출발[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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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첫 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을 예고한다.
12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첫날에만 21만6,888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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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첫 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을 예고한다.
12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첫날에만 21만6,888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지난 10년 간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인생을 바친 김한민 감독의 근성과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를 비롯 단역 배우들까지 완벽한 연기 앙상블이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성웅 이순신의 거룩한 마지막 및 전율을 안기는 승리까지 다방면에서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있는 만큼, 앞으로의 흥행세가 주목된다.(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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