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취약계층 화재피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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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1일 GC(녹십자홀딩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경기지역 취약계층 화재피해자 5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5명은 올해 발생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일은 도민이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화재피해 주민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위해 마음을 모은 모든 곳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 참여와 도움으로 만들어지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우리 주변을 모두 품을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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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1일 GC(녹십자홀딩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경기지역 취약계층 화재피해자 5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5명은 올해 발생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일은 도민이다. 화재로 집이 모두 불에 타 공항장애에 빠진 탈북민과 사기를 당해 경제적 어려움을 격고 있는 독거노인, 청각장애를 가진 주민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이기도 하다.
경기소방 등은 이들에게 200만 원씩 생활안정지원금을 전달,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도울 방침이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화재피해 주민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위해 마음을 모은 모든 곳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 참여와 도움으로 만들어지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우리 주변을 모두 품을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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