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부인' 이윤진, 이혼설에 침묵...'남편 바라기' 어디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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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의 부인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이혼설에 침묵했다.
이윤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나는 산책을 한다. 나는 그 이야기를 걷는다"(I walk the walk. I walk the talk)는 글과 함께 셀프샷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진이 SNS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하고, 여기에 이범수의 SNS 계정을 태그 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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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이범수의 부인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이혼설에 침묵했다.
이윤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나는 산책을 한다. 나는 그 이야기를 걷는다"(I walk the walk. I walk the talk)는 글과 함께 셀프샷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윤진과 이범수는 갑작스러운 이혼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윤진이 SNS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하고, 여기에 이범수의 SNS 계정을 태그 했기 때문.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도 남겨서 두 사람이 관계에 변화를 겪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뿐만 아니라 이범수와 이윤진이 SNS 친구 관계를 의미하는 팔로우를 취소했고, 이범수가 자신의 팔로우 전체를 삭제하고 게시물까지 삭제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이에 대해서 이범수는 소속사를 통해 "이혼은 아니다."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으나 이윤진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앞서 이윤진은 지난해 이범수가 재직 중인 대학교에서 갑질 의혹이 제기됐을 때 제자들이 쓴 손편지 사진을 올리며 남편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며 적극적으로 두둔한 바 있어 이윤진의 심경 변화의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결혼 14년 차 부부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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