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그룹홈 아동에 크리스마스 선물

김성훈 기자 2023. 12. 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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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

21일 태광그룹에 따르면, 태광산업과 대한화섬 임직원들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그룹홈 어린이 35명에게 선물을 배달했다.

선물을 전한 그룹홈은 △송파 예성의 집 △송파 한빛마을 △강서 효주아녜스의집 △관악 민들레쉼터 △은평 영라이프그룹홈 △성북 베타니아 △중랑 같이그룹홈 등 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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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제공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

21일 태광그룹에 따르면, 태광산업과 대한화섬 임직원들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그룹홈 어린이 35명에게 선물을 배달했다. 선물을 전한 그룹홈은 △송파 예성의 집 △송파 한빛마을 △강서 효주아녜스의집 △관악 민들레쉼터 △은평 영라이프그룹홈 △성북 베타니아 △중랑 같이그룹홈 등 7곳이다.

아이들이 무슨 선물을 받고 싶어 하는지 미리 조사해 선물을 준비했고, 태광 산타들이 직접 포장하고 크리스마스 메시지도 작성해 선물에 담았다. 조진환 태광산업 대표는 "앞으로도 따뜻함을 전파하는 역할을 다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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