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내년에도 ‘바쁘다 바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사진)가 합류해 관심이 가는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2024시즌 일정이 확정됐다.
메시는 MLS 인터 마이애미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오가며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낼 전망이다.
내년은 메시가 마이애미에서 풀 시즌을 치르기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
마이애미는 MLS 외에 리그컵, US오픈컵에 참가하고 이에 앞서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르헨 대표로 월드컵 예선
리오넬 메시(사진)가 합류해 관심이 가는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2024시즌 일정이 확정됐다. 메시는 MLS 인터 마이애미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오가며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낼 전망이다.
MLS는 21일(한국시간) 내년 스케줄을 확정, 발표했다. 내년 2월 22일 개막, 10월 20일까지 정규리그를 진행한다. 마이애미는 MLS 개막일에 솔트 레이크와 홈경기를 치른다. 마이애미는 올해 9승 7무 18패(승점 34)로 전체 29개 구단 중 27위였다. 메시는 시즌 중이던 지난 7월 마이애미에 입단했다. 내년은 메시가 마이애미에서 풀 시즌을 치르기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
마이애미는 MLS 외에 리그컵, US오픈컵에 참가하고 이에 앞서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한다. 마이애미는 프리시즌 투어의 하나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서 열리는 리야드시즌컵에 출전할 예정이며, 이 대회에서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메시는 아르헨티나대표로 2024 코파아메리카와 2026 북중미월드컵 지역예선에 출전한다. 코파아메리카는 남미축구연맹이 주관하는 축구이벤트. 올해는 6∼7월 미국에서 열리며 남미 10개국과 북중미 6개국이 참가한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대회(2021년) 우승국이다. 메시는 북중미월드컵 지역예선도 치른다. 아르헨티나는 남미예선에서 5승 1패(승점 15)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준호 선임기자 jhlee@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동생을 성폭행한 것도 모자라 출산까지 한 30대 여성
- 이준석, 안철수 향해 “밥이 넘어가냐고, 이 XX가” 욕설…뒤늦게 사과
- 모델 이현이, 축구하다 공 맞아 오른쪽 안면마비 “신경 안 돌아와”
- ‘난치병 투병’ 이봉주, 굽었던 허리 곧게 펴져…기적적으로 회복된 근황
- ‘결혼 45년차’ 이혜정-고민환 “반쯤 이혼한 상태”
- “수안보 온천 여탕에 남성들 불쑥”…알몸상태 30대女 경찰 신고
- 원주 18층 아파트 옥상서 애정행각 벌인 젊은 남녀 목격
- 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송선미 명예훼손으로 고소
- 서해안고속도로 눈길 10여대 추돌, 1명 심정지·5명 부상…극심 정체중
- 홍준표, 마지막 당부? “지면 식물 정권…한동훈 체제, 일체 당무 언급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