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4000달러까지 치솟은 비트코인...비트코인 테마도 강세 [매일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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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열흘만에 4만4000달러선을 회복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기대감이 연말이 다가올수록 커지고 있는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4만2000달러선에서 횡보하던 흐름을 열흘만에 깼다.
쉽게말해, 비트코인은 가치저장에서는 뛰어난 능력을 갖고있지만, 이더리움과 같은 네트워크로서의 기능은 떨어지는데, 스택스가 이를 보조해준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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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기대감이 연말이 다가올수록 커지고 있는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이 독주하는 장이 지속되면서 전체 가상자산시장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율인 비트코인 도미넌스(점유율)도 상승했다.
특별히 좋은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는 코인도 비트코인과 관련된 코인이다.
당분간 시장의 주목이 비트코인에 쏠릴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관련 코인들이 좋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코인은 4만2000달러선에서 횡보하던 흐름을 열흘만에 깼다.
국내에서는 다시 59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알트코인들은 나타냈다.
이더리움이 1.11% 상승했고, 리플은 2.05%, 솔라나는 12.62% 상승했다.
스택스는 전날 23.29%나 상승했다.
이달들어서 115%대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스택스가 이같은 상승을 보이는 건 비트코인 레이어 2 솔루션으로 비트코인의 스마트계약 솔루션 탭루트를 이용해 탈중앙 금융(DeFi)와 NTF 민팅 등의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쉽게말해, 비트코인은 가치저장에서는 뛰어난 능력을 갖고있지만, 이더리움과 같은 네트워크로서의 기능은 떨어지는데, 스택스가 이를 보조해준다는 얘기다.
이같은 상승세에 솔라나의 시가총액 20개월 만에 최고치인 약 350억달러를 기록하면서 리플(XRP)을 제치고 5번째로 큰 암호화폐(가상자산)로 올라섰다.
솔라나가 최근 상승세를 기록하는 배경에는 봉크(BONK)와 같은 인기 있는 솔라나 기반 밈 코인들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봉크는 개를 테마로 한 토큰으로, 현재 시가 총액이 12억달러를 초과하며 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소 보유량이 증가하면 매도될 수 있는 코인의 수가 증가한다는 의미다.
미국 투자자들의 매수심리를 나타내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0.015%로 글로벌 투자자와 비슷한 수준이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한국시장의 매수심리를 나타내는 김치프리미엄은 4.18%다.
선물시장에서 포지션을 아직 청산하지 않은 계약 수를 나타내는 미체결 약정은 전날보다 4.77% 증가했다. 일주일전에 비해서는 1.83% 증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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