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퓨럽, 100억 투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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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21일 ㈜퓨럽과 100억원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퓨럽은 동이면에 있는 옥천농협 농산물 가공공장을 인수해 건축, 기계설비를 정비해 운영한다.
대기업 음료 제품을 OEM방식으로 생산하는 ㈜퓨럽은 이번 투자를 통해 고령화 시대의 먹거리를 주력으로 한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황규철 군수는 "농산물 가공공장을 인수·투자하고 고용인력까지 승계를 결정한 ㈜퓨럽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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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21일 ㈜퓨럽과 100억원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퓨럽은 동이면에 있는 옥천농협 농산물 가공공장을 인수해 건축, 기계설비를 정비해 운영한다. 기존 가공공장 인력(계약직) 승계와 신규 인력 채용으로 총 50여명의 인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기업 음료 제품을 OEM방식으로 생산하는 ㈜퓨럽은 이번 투자를 통해 고령화 시대의 먹거리를 주력으로 한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황규철 군수는 "농산물 가공공장을 인수·투자하고 고용인력까지 승계를 결정한 ㈜퓨럽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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