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합리적 분양가 ‘논산 아이파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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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원자재 가격 폭등 등 여러 요인으로 촉발된 분양가 상승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가격 상승에 대비하고, 시세 차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가 바로 지금인 만큼 두 번 다시없을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실제 '논산 아이파크' 전용 84㎡의 분양가격은 3억원대에 책정됐다.
KTX 논산역과 시내버스정류장,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서논산IC, 4번·23번 국도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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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레미콘·창호 유리·일반철근 등 원자재를 비롯해 노무비도 잇따라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내년에도 분양가 상승은 계속될 전망이다. 건축 원자재 가격과 함께 분양가를 결정짓는 땅값이 계속해서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분양가 역시 높아질 것이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부가 지난해 7월 발표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 대상 확대함에 따라 내년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새로 신청하는 30가구 이상 민간아파트에는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로 건축비만 더 오르게 될 전망이다. 제로에너지 건축이 의무화되면, 공사비에 자재가격이 반영, 결국 분양가격이 상승하는 연쇄 효과가 발생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 집 마련의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향후 기대할 수 있는 프리미엄(시세차익)은 적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가격 상승에 대비하고, 시세 차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가 바로 지금인 만큼 두 번 다시없을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남 논산시 일원에서 ‘논산 아이파크’를 공급 중이다. 이 사어장은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격이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이고, 확실한 ‘안전마진’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제 ‘논산 아이파크’ 전용 84㎡의 분양가격은 3억원대에 책정됐다. 주변 분양시장에서는 건축비, 땅값,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지방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신규 분양되는 아파트의 분양가가 치솟는 상황과 감안할 때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입을 모은다. 지난 8월 ‘논산 아이파크’ 전용 84㎡는 최고가인 4억1418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충남 논산시 대교동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2층~지상 24층, 7개동 전용 84~158㎡ 453가구(전용 84㎡A 151가구·84㎡B 146가구·84㎡C 82가구·106㎡ 71가구·152㎡PH 2가구·158㎡PH 1 가구)규모로 조성된다. 2025년 입주를 앞둔 논산시 내 유일한 아파트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말했다.
단지 인근의 화지중앙시장을 비롯해 쇼핑과 병원, 금융기관 등 각종 편의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통학거리에 놀뫼유치원, 동성초, 반월초, 논산여중, 쌘뽈여중·고, 논산공고 등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KTX 논산역과 시내버스정류장,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서논산IC, 4번·23번 국도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또 다양한 주거 공간 선택을 위해 2면 개방 타워형 평면과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를 공급한다.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는 논산에서 처음 공급되는 아파트 유형이다. 게스트하우스 2개소도 배치한다.
4가지 테마의 자연 공간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단지 중심부에는 넓은 다목적 커뮤니티 광장이 마련된다. 입주민 휴식용 워터프런트와 어린이·유아 통합 놀이공간, 어린이집, 경로당,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 주민공동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이 단지는 2025년 입주를 앞두고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정액제(1·2차), 중도금 60% 무이자(펜트하우스 제외) 혜택을 적용한다.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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