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김완진 기자 2023. 12. 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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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2600선 내줘…대주주 양도세 기준 50억

코스피가 외국인의 팔자 흐름에 2600선을 내줬습니다.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은 기존 1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올라갑니다.

◇ 소상공인 187만 명 85만 원씩 돌려받아

소상공인 187만 명이 1인당 평균 85만 원 이자를 돌려받게 됩니다.

은행권의 민생금융 지원방안에 따른 것으로, 대출금 2억 원, 환급 한도는 300만 원입니다.

◇ 내년 전기요금 동결…총선 이후 오를 듯

다음 달 전기요금은 올해 수준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막대한 적자가 여전한 가운데서도 내년 4월 총선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삼성 반도체 성과급 ‘0%’…모바일 75%

삼성전자 성과급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성과급이 아예 없는 사업부도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TV 사업부는 기본급의 75%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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