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머티 IPO 영향에 11월 주식 발행 전월보다 656% 급증

김태성 기자(kts@mk.co.kr) 2023. 12. 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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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기업공개(IPO) 등의 영향으로 주식 발행규모가 급증했다.

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1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 주식 발행은 3조1225억원으로 전월(4129억원)보다 2조7096억원(656.2%) 증가했다.

지난달 기업어음(CP) 발행실적은 40조6226억원으로 전월(40조8265억원)보다 2039억원(0.5%)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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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지난달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기업공개(IPO) 등의 영향으로 주식 발행규모가 급증했다.

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1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 주식 발행은 3조1225억원으로 전월(4129억원)보다 2조7096억원(656.2%) 증가했다.

기업공개가 21건, 9392억원으로 전월(10건)대비 건수는 2배 이상, 금액은 7133억원(315.8%) 늘었다. 유상증자는 2조1833억원으로 1조9963억원(1067.6%) 증가했다.

지난달 회사채 발행규모는 23조2883억원으로 전월(19조22억원)보다 4조2861억원(22.6%) 늘었다.

일반회사채 발행규모는 1조2200억원으로 전달보다 1조2490억원(50.6%) 감소했다.

반면 금융채는 20조663억원으로 전달(12조8993억원)보다 1670억원(55.6%) 증가했다.

지난달 기업어음(CP) 발행실적은 40조6226억원으로 전월(40조8265억원)보다 2039억원(0.5%)감소했다.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73조4369억원으로 전월(78조8365억원)보다 5조3996억원(6.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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