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크리스마스 맞이 아이템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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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21일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크리스마스 콘텐츠 '축복의 가든'을 오픈했다.
새해 1월 4일까지 운영되는 '축복의 가든'은 눈덩이와 근접무기만을 사용해 점령전을 펼치는 눈싸움 이벤트 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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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21일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크리스마스 콘텐츠 ‘축복의 가든’을 오픈했다.
새해 1월 4일까지 운영되는 ‘축복의 가든’은 눈덩이와 근접무기만을 사용해 점령전을 펼치는 눈싸움 이벤트 전장이다. 전장 곳곳에는 ‘눈사람 트리오’가 등장하며 접촉 시 ‘선물’, 눈덩이, 버프 효과 중 하나가 주어진다. 점령에 성공하면 팀 전원에게 ‘선물’이 지급되고 점령을 이루어낸 이용자에게는 20초 동안 특별한 버프 효과가 제공된다.
‘선물’을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 상점에선 ‘G600 산타브레드 영구제’, ‘스노우글로브 영구제’ 등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게임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 플레이, 처치, 승리 등의 미션 달성 시 ‘대박 포인트상자’, ‘TRG21(IS) 트리 7일’ 등의 보상을 지급하고 모든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500 SP’, ‘D.Eagle(S) 트리 영구제’, ‘선물 50개’를 추가로 선물한다.
넥슨은 크리스마스 맞이 업데이트를 기념해 25일까지 매일 전체 채팅에 정해진 문장 입력을 입력하면 ‘루돌프 권총 영구제’, ‘영구제 밀봉’ 등을 지급한다. 27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정각마다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대상으로 다양한 영구제 무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잠겨진 영구제 BOX’, ‘영구제 Key’ 등을 제공한다.
또한 25일까지 타임어택 이벤트를 실시해 100초마다 변경되는 미션 중 하나를 성공할 때마다 하루 최대 다섯 번, PC방에선 일곱 번까지 인기 무기와 캐릭터가 포함된 ‘에픽 프리미엄’, 인기 무기가 포함된 ‘에픽 무기 박스’, 인기 캐릭터가 포함된 ‘에픽 캐릭터 박스’ 중 하나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새해 첫 번째 시즌 사전 등록을 오픈하고 이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시즌 오픈에 맞춰 ‘24년 1월 1차 연예인 멀티카운트’, ‘500 SP’, ‘패스티켓 10장’, ‘10만 경험치’ 등으로 구성된 ‘사전 등록 복주머니’를 제공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의 경우 추첨을 통해 2만 명에게 5천 ‘넥슨캐시’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새해 1월 18일까지 ‘윈체스터(IS) 진저쿠키’, ‘AK47(IS) 진저쿠키’ 등으로 구성된 ‘진저쿠키 무기 멀티카운트’를 선보인다. ‘진저쿠키’ 스킨 무기 3종을 활성화할 경우 세트효과로 경험치와 포인트에 각각 20% 추가 혜택이 부여되며, 돌격, 저격, 보조, 근접 등 무기 유형별 각각 3일 이상 수집 시 무기 컬렉션이 활성화된다. 또, 1월 4일까지 남은 무기 보유 기간 300일 이상을 달성할 때마다 ‘진저쿠키 무기 영구제 선택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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