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훈, '제주시 갑'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장동훈 예비후보가 내년 4월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출마를 선언했다.
장동훈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동하고 결과를 내는 정치인이 필요한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무너지는 제주를 보면서 참다못해 이 자리에 섰다"며 "24년 동안 3개 지역구를 독점한 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국민의힘 장동훈 예비후보가 내년 4월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출마를 선언했다.
장동훈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동하고 결과를 내는 정치인이 필요한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무너지는 제주를 보면서 참다못해 이 자리에 섰다"며 "24년 동안 3개 지역구를 독점한 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했다.
선거법 위반으로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됐던 그는 "지난 정치 공백은 자성과 성찰의 시간이었다"며 "저돌성과 결단력으로 제주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했다.
그는 공약으로 관광산업 혁신적 개혁, 건설시장 합리적 구조조정, 농어촌 활성화, 제주 공기업 글로벌화 추진 등을 제시했다.
한림읍 출신인 장 예비후보는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제주매일신문 대표 등을 지냈다. 2012년 총선 당시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이달 복당했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