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장기숙사 화재, 큰불길 잡았다…12명 대피(종합)

양효원 기자 2023. 12. 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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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20분께 경기 화성시 남양읍의 공장에 발생한 화재의 큰 불길이 잡혔다.

경기소방은 오전 9시3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10시47분 초진을 완료했다.

대응 단계는 오전 10시26분 해제했다.

경기소방과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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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21일 오전 9시20분께 경기 화성시 남양읍의 공장에 발생한 화재의 큰 불길이 잡혔다.

경기소방은 오전 9시3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10시47분 초진을 완료했다. 대응 단계는 오전 10시26분 해제했다.

불은 공장 기숙사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숙사에 있던 12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투입된 소방력은 소방관 130명, 장비 43대다.

경기소방과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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