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설관리공단,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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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올 한 해를 되돌아보며 공단 내 혁신과 적극행정 분야의 성과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울러 공단은 지난해 자체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유입수질농도 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사례가 경남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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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올 한 해를 되돌아보며 공단 내 혁신과 적극행정 분야의 성과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올해 업무성과를 중심으로 접수된 우수사례 8건에 대해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4건을 대상으로 발표회를 했다. 시민 체감도, 업무 추진의 적극성, 발표의 완성도 등을 중점 심사해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 결과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습지조 공법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한 직원들의 끊임없는 연구를 거쳐 다단수질정화장치 혁신 시제품을 발굴하고 신청해 시범사업 기관에 선정돼 2억8000만원의 예산 절감과 함께 효율적인 하수처리 효과를 가져온 사례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아울러 공단은 지난해 자체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유입수질농도 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사례가 경남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최영태 이사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문제해결 태도는 더 나은 공단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열심히 일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혁신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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