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원스, 10년만에 돌아온다…신시컴퍼니 공개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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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원스'가 10년만에 돌아온다.
신시컴퍼니는 2025년 공연될 뮤지컬 '원스'의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원스'는 2012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뮤지컬이다.
신시컴퍼니는 "이 작품의 감동은 오롯이 배우들에게서 나온다"며 "올라운더 플레이어, 진정한 예술가가 필요한 뮤지컬로, 배우들이 만들어 내는 화합과 에너지가 작품의 가장 큰 미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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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뮤지컬 '원스'가 10년만에 돌아온다.
신시컴퍼니는 2025년 공연될 뮤지컬 '원스'의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디션은 전 배역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내년 1월22일부터 2월16일까지다.
접수는 신시컴퍼니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1월7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최소 1개 이상의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배우만 지원할 수 있다.
'원스'는 2012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뮤지컬이다. 동명의 영화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으로, 실연당한 거리의 기타리스트와 별거 중인 피아니스트가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다.
토니상 8개 부문, 올리비에상 2개 부문, 그래미상, 아카데미상, 드라마데스크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2014년 초연, 2015년 재연이 이뤄졌다. 2025년 공연은 2~6월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개최된다.
신시컴퍼니는 "이 작품의 감동은 오롯이 배우들에게서 나온다"며 "올라운더 플레이어, 진정한 예술가가 필요한 뮤지컬로, 배우들이 만들어 내는 화합과 에너지가 작품의 가장 큰 미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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