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팬' 딸 둔 김윤석…“콘서트 표 못 구하면 집에 못 가”

백진호 2023. 12. 21.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윤석이 자신의 딸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열혈 팬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청취자가 '김윤석과 정재영, 두 분 다 아이유 팬이라고 하던데'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윤석은 "저희 가족 모두 아이유 팬"이라며 "특히 저희 딸이 아이유씨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재영도 "저도 예전부터 아이유씨 팬이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자신의 딸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팬이라고 밝히는 배우 김윤석(오른쪽). 뉴스1
 
배우 김윤석이 자신의 딸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열혈 팬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노량: 죽음의 바다’(노량)에 출연한 김윤석과 정재영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김윤석과 정재영, 두 분 다 아이유 팬이라고 하던데’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윤석은 “저희 가족 모두 아이유 팬”이라며 “특히 저희 딸이 아이유씨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아이유씨 (코인) 뮤직비디오에도 나왔는데, 딸이 안 나가면 안 된다고 해서 그랬다”며 “아이유씨 콘서트 티켓 2장을 못 구하면 집에 못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재영도 “저도 예전부터 아이유씨 팬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려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영화다.

백진호 온라인 뉴스 기자 kpio9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